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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이미지 추천은 Gemini가 압승!

대표 이미지 추천은 Gemini가 압승!

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나면 발행하기 전까지 해야할 자잘한 일들이 있다. 1. 홈페이지 썸네일로 뜰 대표 이미지 고르기 2. URL 뒷부분에 slug로 보일 주제를 함축한 영어 문구 뽑기 3. 내가 정해둔 주제별 태그 중에 내용과 가장 어울리는 태그 순서 정하기 글 쓰기도 바빠서 writing assistant만 좀 설정해서 쓰고 후작업은 자동화 해놓지 못했다. 그래서 그때그때 AI로 알아보면서 하나씩 처리하곤 한다. 대표 이미지의 경우, 내가 쓰는 CMS인 Ghost에서 제휴 서비스로 제공하는 스톡 이미지 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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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꽃이야 _류형선

모두 다 꽃이야 _류형선

예전에 종종 쓰던 블로그에서 좋은 노랫말을 모으곤 했는데 오랜만에 적어두고 싶은 노래를 발견해서 다시 모아보기로 한다. 어여쁘고 심오한 국악 동요 <모두 다 꽃이야> 작사 류형선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 대로 피어도 이름 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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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작하지 않은 리모콘

납작하지 않은 리모콘

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엄지를 뻗어야하는 정도가 일정하다. 폭이 좁아서 버튼들이 위아래로 배치되어 있지만 좌우로 뻗는 것보다 원래 엄지가 움직이는 방식에 자연스러운 느낌. 사람이 뭘 하려고 리모콘을 집어들었냐, 그러니까 사용 목적에 따라 집는 위치가 대략 정해질 거라고 예상해보면 큰 불편이 없을 것 같다. 별 생각 없이 집어들고 쓰다가 좋아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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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이 Z Fold7을 선보이는 방식

삼성이 Z Fold7을 선보이는 방식

막간을 이용해 구경한 갤럭시 플래그십 스토어📱 1️⃣ Galaxy Z Fold7을 전면적으로 홍보 중이다. 모르고 갔는데 이틀 뒤인 7/24에 출시해서 선판매 중인 듯했다. 길가 쇼윈도에도 보통 크기 폰을 상하 반으로 접는 모델과 보통 크기 폰을 좌우 두 배로 펼치는 모델 2개가 전시돼있고 영상이 흐르고 있다. 2️⃣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. 들어가자마자 전면에 있던 Z Fold 시리즈 두께 비교는 실제 보니 놀라웠다. 이번에 나온 7은 측면 두께가 8.9mm 라는데 접었을 때도 보통 폰과 큰 차이 없다. 한쪽 벽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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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도 잘 보일 것

멀리서도 잘 보일 것

주말에 다니다보면 공원처럼 뻥 뚫린 공간의 현수막에 눈길이 간다. ✔ 사람들이 찾고 있을 만한 내용일 것 ✔ 핵심을 빠르게 전달할 것 ✔ 무엇보다 멀리서도 잘 보일 것 선명한 핑크에 시원하게 큰 흰 글씨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핵심어 두 글자 끝에 '이'를 붙이지 않아 생기는 강렬함을 곁들인 안전을 염려하는 부모 마음까지 헤아린 핵심 정보 부모는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싶은데 아이는 아직 뭔가 남은 듯할 때 남은 에너지를 불태울 바로 그것 있는 수요에 확신을 주고 없는 수요도 끌어들일 단순하지만 강력한 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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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릭 수를 줄여라

클릭 수를 줄여라

지도 앱에서 회식 장소를 검색하다가 예약 필요할 때나 가끔 링크로 이동했던 캐치테이블의 UX가 좋아서 캡처. 검색하는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. 클릭 많이 안 하고, 안으로 많이 안 들어가고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. 그래서 원하던 걸 빠르게 찾고 결론을 내리는 것. 캐치테이블의 UI/UX는 찾아오는 이들의 목적에 아주 충실하다. 지역, 주제, 매장 사진, 점심과 저녁 단가, 향후 5일간의 예약 현황. 그다음 레벨로 들어가지 않고 목록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. 내가 디자인 전문가는 아니지만, 전달하는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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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실수 큰 차이 ep.1

작은 실수 큰 차이 ep.1

가장 반응이 좋은 24개의 제품을 공홈에서 구매했을 때만 20% 할인을 적용해준다는 내용의 카피. 그런데 '공홈에서만'을 뜻하려고 붙인 "only"의 위치가 애매해서 '겨우 20%' 할인해준다는 것처럼 돼버렸다. 20% OFF for BEST 24 only at official mall 이렇게 어순을 바꾸고 (자리도 남는데) 전치사 애끼지 말고 썼으면 할인율도 초두에 더 강조할 수 있고 꼭 공홈에 와서 사라는 메시지도 더 또렷했을 거다. 대소문자로 강약은 살리고 혼선은 없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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